북유럽or 발틱 (12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핀란드의 국민음악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함 시벨리우스 공원... 핀란드의 세계적인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공원으로 24톤의 강철을 이용한 파이프오르간 모양의 시벨리우스 기념비와 시벨리우스 두상이 인상적이다. 헬시키 시내 거리... 스웨덴 왕실의 호화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바사 박물관... 스웨덴 왕실의 호화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바사 박물관... 구스타프 2세시대인 1625년에 건조되어... 1628년 8월10일 처녀항해때 스톡홀름항에서 침몰한 전함인 바사호를 전시해 놓았다. 침몰된후 1956년에 해양 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962년 임시 박물관이 문을 연 후.. 멋진 아저씨가 반갑게 마지해 주었던 스웨덴 왕궁... 구시가 북쪽에 위치한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역대 국왕의 거성이었지만 지금은 외국 귀빈을 위한 만찬장으로 쓰이고 있다. 3층 건물안에는 607개의 방이 있는데 도자기와 유리그릇등 귀중한 유품들이 전시된 베르나도트의 방, 영빈의 방,왕관과 보석및 귀금속이 있는 보물의 방... 12세기 부터의 건축물들이 남아있는 구시가지 감라스틴 거리... 13~19세기에 지어진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구시가의 중심은 스토르토에트 광장이다. 오래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중하게 자리하고 있는 이들 건물 내부는 레스토랑이나 목로주점,카페,부티크등으로 개조되어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스톡홀름 시청사 가이드가 누차 .. 1,900만개의 금 도금 모자이크가 환상인 시청사... 스톡홀름은 지명 자체가 "작은 섬"을 뜻 하듯이 섬들로 이루러진 물 위의 도시이다. 1523년 스웨덴의 국부 구스타프바사가 수도로 정한 이래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과 같이 14개의 섬으로 형성된 인구 65만의 대도시를 이룩하게 되었다. 스톡홀름을 가리켜 아름다운 현대도시의 하나라는.. 노벨평화상 수상식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시청사... 오슬로 항구에 위치하며 2개의 탑을 가진 이 건물의 내외벽은 노르웨이 대표적인 예술가들에 의한 그림과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모든 작품들이 볼륨있고 힘찬 작품들로써,특히 국민감정이 그러하듯... 독일 점령하의 고뇌를 많이 표현하였다. 닥터 홀름스키장 리조트를 떠나며... 게일..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호수를 자랑하는 하당에르비다에서 커피타임후 게일로로 이동... 베르겐에서... 한나절도 아니고... 그것도 반나절도 안 되는 시간동안 허둥거리기만 하다 정신없이 그 곳을 떠난것이 못내... 아쉽고... 허탈해... 배선생님 내외와 뒷좌석에서 궁시렁...궁시렁...ㅋㅋㅋ 요즘은 저가여행상품이 대세인지라... 전에는 베르겐에서 하룻밤을 자고 비행기로 오.. 플뢰위엔 산 전망대에 올라 베르겐 시내를 내려다 보니...쇼스!!!쇼스!!! 플뢰위엔 산 전망대 올라가는 산악열차 매표소.... 현지 가이드는 초대형 크루즈호가 여러대 정박을 해서 이마도 대기줄이 길거라며 걱정...걱정... 어쩌면 시간이 오바되어 못 올라 갈 수도 있다며...걸음을 제촉하여 올라갔는데...역시나 대기줄이 엄청 길다... 밖으로 난 줄은 일부분이고.. 이전 1 ···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