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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산티아고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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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3.빨라스 데 레이~까사노바~레보레이로~멜리데~보엔떼~리바디소~(루고3박) [산티아고 기점 118km 연속 걷기 : 도보거리26km/누적거리183km] 앗! 저기~~~앞에 보이는 저 그림이??? 오호라! 양봉하는 그림~^^ 여기에 이렇게 그려 논 그림이었군하~~~^^ㅎ ㅋㅋㅋ~^^ 성공! 문어요리집... 드디어 순례길 맛집중에 그렇게 맛있다는 문어 요리집에 들어 왔눈뎅~ 굉장하구먼~ 일단 희안한 비쥬얼의 빵이 먼저 나왔는데 겉은 무지하게 딱딱한데 속은 촉촉! 한 분은 이 빵 맛에 빠져 입 천장이 다 까지는 줄도 모르고 드셨다고~ 이어 나온 문어요리. 다른분들은 맛있다고들 잘 드시는데 나는 들어올때부터 냄새가 비위에 좀 거슬리는듯 했는데 문어 한 점을 입에 넣으니 바로 그 냄새. 짝꿍은 너무나 맛있는 문어를 조금주었다고 꿍시렁~ㅎ 술 안주로도 똭! 이라넹~ㅎ 점심식사후 멜리데 마..
9일차-2.빨라스 데 레이~까사노바~레보레이로~멜리데~보엔떼~리바디소 [산티아고 기점 118km 연속 걷기 : 도보거리26km/누적거리183km] 날씨가 제법 추워서 선배언니 자매분과 따땃한 핫쵸코로 몸을 녹이고... 뭘 촬영하는진 모르겠으나 이 양반은 신나부러~ 멜리데 마을...이 마을은 문어요리인 뿔뽀(Pupo)가 유명하다네~
9일차-1.빨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까사노바~레보레이로~멜리데~보엔떼~리바디소(Ribadiso) [산티아고 기점 118km 연속 걷기 : 도보거리26km/누적거리183km]
8일차-4.뽀르 또 마린(Portomarin)~곤사르~오스삐딸 데 라 크루스~리곤데~빨라스 데 레이(Palas de Rei)~(루고2박) [산티아고 기점 118km 연속 걷기 : 도보거리25.5km/누적거리157km]
8일차-3.뽀르 또 마린(Portomarin)~곤사르~오스삐딸 데 라 크루스~리곤데~빨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산티아고 기점 118km 연속 걷기 : 도보거리25.5km/ 누적거리157km] 와우~! 콤포스텔라까징 78.1km 남았다눼~^^
8일차-2.뽀르 또 마린(Portomarin)~곤사르~오스삐딸 데 라 크루스~리곤데~빨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산티아고 기점 118km 연속 걷기 : 도보거리25.5km/누적거리157km] 80.511km 남았어.힘내자~ 오늘은 네분 가족팀과 여기서 만났네~ 우리팀원 모두가 응원합니당~ 초콜렛과 땅콩비스켓...그리고,시원하고 맛있는 오렌지쥬스 마시고... 쎄요찍고~^^ 출바알~~~
8일차-1.뽀르 또 마린(Portomarin)~곤사르~오스삐딸 데 라 크루스~리곤데~빨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산티아고 기점 118km 연속 걷기 : 도보거리25.2km / 누적거리 157km] 미뇨강의 지류인 또레스 강의 다리를 건너면 유칼립투스와 밤나무가 우거진 숲길이 시작된다. 단체사진 찍기는 항상 즐거웡~ 정리를 하다보니 오늘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 컨디션이 나빳거나~ 빨리 걸었거나~ 이 사진은 더 흔들렸네~ㅎ 다른 나라 순례자들과 함께 걷는 모습이 좋다. 이 길을 걸을때 너무나 좋와서 카메라에 어떻게 담아야 이 느낌을 그대로 살릴수가 있을까?하고 헤멘 기억이...ㅎ 순례자를 위한 병원이 있었다는 오스삐딸 데 라 크루스를 지나 N540 도로를 건너면서 부터 도로를 따라 리곤데 언덕을 향하게 된다. MTB타고 앞서 가시던 분이 사고가 나서 치료를 받고 있더라~ 산책은 즐거웡~ 백작부부~~~ㅎ^^ 무언가를 ..
7일차-3.사리아(Sarria)~바르바델로~페레이로스~빌라차~뽀르 또 마린(Portomarin)~(루고1박) [산티아고 기점 118km 연속 걷기 : 도보거리22.5km/누적거리131,5km] 건조한 마을답게 옥수수등 곡식 저장고가 있다. 앞에서 가볍게 잘 걷던 동생들중에 몇명이 발바닥과 발가락에 이상이 있다고 하더니 서로 신발을 바꿔신고 있다. 이 친구는 등산화를 6년동안 한번도 사용을 안 하다 이번 순례길에 가지고 왔다고... 엄청 아팠을텐데... 참고 걷는걸 보면서 대단하다 생각했다. 새로 구입한 꼬까옷을 입고 써빙을 하는 홍교수...ㅎ 우리가 점심을 먹을 이 곳이 바로 요기라 하네~ㅎ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당~ 길 옆 작은 성당에 들어가는 홍교수 부부~ 햐~~~100.757km 남았따!!! 중세에 대장간이 많았다는 페레이로스 마을을 지나니 더도 덜도 아니고... 똭!!! 100km 남았다눈 표지석이 우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