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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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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위에 떠 있는 듯한 메테오라 ... 고대 유적지가 아닌...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수도원이 있는 메테오라는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이란 뜻이다. 깎아지른 듯한 봉우리 위에 세워져 있어 ‘하늘의 기둥’으로도 불리며, 14세기에 세워진 절벽 꼭대기의 수도원은 그리스 정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델포이 박물관... 고대 그리스인들은 델포이를 세계의 중심이라 생각했다....이 지점을 표시하기 위해 옴파로스라는 돌을 세웠다... 신탁 파티아가 올라타고 혼미한 상태에서 예언을 하여다고 하는 삼발이 솥. 낙소스 섬에서 텔피에 바친 스핑크스 상이다. 이오니아식 기둥 위에 스핑크스가 앉아 있다. 스..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계의 중심이라 여겼던 델포이... "아폴론 신전" 파르나소스(Parnassos․2,200m)산이 병풍처럼 신전을 감싼 산 중턱에 자릴 잡고 있다 파르나소스산은 그리스에서 올림푸스산 만큼이나 자주 등장하고 유명하다. 올림푸스산이 신들의 거쳐였다면... 파르나소스산은 신의 계시를 사제를 통해서 받는 곳이다. 신탁은 델포이의 ..
강풍과 안개속의 산토리니 피라마을...ㅠㅠ 숙소에서 5분거리에 비치가 있다해서 ... 일어나자 마자 고고~ 아침에 비치를 걸을때만 해도...날씨가 그런대로...였는데... 피라마을 관광시작점에 왔을땐 완전 난리부루스... 이게 모냐구요... 남들처럼 산토리니에서 조신한 모습으로 다니고파서... 몇날...며칠을...눈이 빠지게 인터넷 쇼..
산토리니 이아마을에 노을이 지면... 풍차마을도 가보구 통키도 만났으니, 슬슬...일몰 조망지 글라스성채로 가야징~하고 왔눈뎅... 벌써 자릴잡고 계시는 여행객들...헐~ 앉을만한 자리는 다 찼네...ㅋ 조금 공간에 있는 자리에 궁디 비집고 낑겨 앉아...환희의 쁘이를 ...ㅋ 그럼... 나는... 짝꿍과 잠시 헤어져 우리가 돌아본 마..
산토리니 풍차와 통키... 작렬하는 태양과 눈을 뜰 수없을 정도로 빛나는 파아란 바다... 그 곳에는... 모든 상점이 이렇게 운치가 있고 아름다웠다... 성수기 시작점에 있는 산토리니 마을들은 페인트칠등... 부분 공사를 하고 있었엉... 고맙게도 호텔로 이어지는 골목길들을 개방 해 놓은 상태라서 사진에서 보이..
드디어!!! 산토리니 이아마을에... 이아마을 샅샅이 즐기기 시작점... 지금이...2시30분인데... 저녁 9시까지...장장 6시간여 동안을 ㅋㅋㅋ 산토리니의 강렬한 태양빛을 받으며...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다... 어련하시겠수???...ㅋ 아............ 어머,어머........ 요 사진찍을때 가슴이 동당동당..... 어디서 부터 가야할지 몰라 잠..
산토리니 와이너리 방문... 낙소스 섬 아리아드네와 디오니소스 신화가 있는 유명한 섬이다. 다음에 그리스에 온다면 미코노스와 낙소스, 로도스,크레타 섬 여행을 하고 싶다.. 이섬에 여행객을 내리고 타고 2시간 가면 산토리니 섬에 도착한다고. 드디어 저 멀리 산토리니가 보이기 시작... 파업때문에 한 나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