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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or 인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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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드리바조에서 모론다바 바오밥 에비뉴 가는 길(1) 5시30분 캐리어 내 놓고...6시에 아침식사...6시30분에 출발~ 어제밤에 빵 굽는 냄새가 밤잠을 설치게 하더니만아침에 요롷게 맛나게 먹으라고 늦은밤에 미리 만들어 놓으셨나 부다.이궁~ㅎ빵이 정말 맛있었다.아직 어둑어둑한 이른 아침이다.동네 소년들이 벌써 호텔 주변에 와 있다. 마다가스카르는 현재 모든 물자가 전무한 상태라길거리에 휴지라던가, 생수병, 비닐 봉지등...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있는 각종 쓰레기들을 찾아 볼레야 볼 수가 없이 깨끗하다.이 점이 우리가 상상밖에 상황이라 놀라웁고,한편으론 마음이 씁쓸하다.이 동네 소년들은 생수병이라던가 먹을거리를 얻으러 새벽같이 온 것이다.생수병을 얻으면 그렇게 행복해 할 수가 없다.그래서 우리도 여행내내 생수병을 소중이 모았다가 아이들에게 주었다.ㅎ생수병..
안타나나리보에서 미안드리바조로 가는길(2) 안치라베 시내 도착안치라베 시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들어가는 입구가 물건파는 상인들로 인해서 복잡복잡.참고로...여행중 식사는 배앓이 때문에 국물있는 식사가 어렵다 하네~우리가 모르는 현지 과일도 맛보게 해 주고~음식맛은 그런대로 먹을만...팔아주질 못해서 미안한 맘...으윽!!!먼지... 먼지... 먼지!!!지금도 이렇게 먼지가 가득한 사진을 보아도 가슴이 답답하다.주유소도 많질 않아~퇴근길...멋진 노을도 감상하며~^^미안드리바조 호텔에 도착해서 바로 저녁식사.오늘 하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타나나리보에서 미안드리바조로 가는 길(1) 아침식사를 5시30분에 하고 이른시각인 6시30분에 일정시작.아프리카는 더워서그런감?이동거리가 길어서 그런감? 처음부터 빡세네~ㅎ 우리팀4조,5조는 총 6명으로...10대의 차량중 2 대의 차를 이용하며... 칭기국립공원 트레킹을 잘 마치고, 다시 안치라베를 거쳐 안다시베로 오고 여기서 다시, 토아마시나 공항으로 이동해서 비행기를 탑승해서 레위니옹으로 갈때까지 같이 한다. 차량 한대에 3명이 탑승하고 캐리어3개를 싣는다.이번 여행을 같이하는 수옥씨 내외분. 화이팅 좋와요~ㅎㅎㅎ기아변속하는 솜씨가 예술인 4호차 기사인 파트리카!!!아프리카의 숨은 인재.운전 잘하고~ 차 관리도 잘하고~깔끔하고~친절하고~ 대단...대단...우리나라 중고차 갤로퍼인데주행거리가 30만이 훌쩍 넘은 반자동.얼마나 잘 관리를 하는지..
안다시배 전망대 투어후 대박!한식~^^ 잠시 동네를 돌아보고, 오후 일정 출발시간전 호텔 앞에 미리 내려와서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어.30분 이동해서 안다시베전망대로 간다넴.전망대 입구.이쯤오니... 기안84가 이 동넷길을 뛰어 올라가 전망대 들렀다가 내려오는 길에 천둥,번개에 놀라던 장면이 기억 난다.ㅎ이 곳이 전망대... 분위기도 좋고 해질녘 기온도 떨어져서 선선하니 기분이 너무나 좋다.저녁식사는 우리나라분이 운영하시는 한식 레스토랑.조촐한 반찬들~ㅎ 청국장과 된장찌게,김치찌게,순두부찌게~ 여행초반에 맛딱뜨린 한식인데,언제 다시 또 먹을쏘냐?싶어 골고루 시켜 보았다~ㅎ 수옥씨가 김치를 한 번 맛 보더니 우리가 지금 아프리카에서, 이 배추로 담근 김치를 먹는다고??? 놀랍다고~^^ 궁금해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요즘은 만나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 꽂혀서 떠난 여행!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도착~ 새벽1시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12시간 동안 비행후, 아디스 아바바 공항 도착.여기서 가볍게 2시간 경유하고, 아디스 아바바를 출발하여~첫 번째 일정지 안타나나리보엘 4시간 50분만에 도착...인천서부터 20여시간이 걸린 듯...  이번 여행은 파키스탄 카라코람 여행을 함께하며가까워진 수옥씨 내외분과 카톡으로 문자주고 받으며 함께 하자고 한 거라서더욱 더 행복한 여행이 될것 같아 기대감 뿜뿜!!! 마다가스카르 입국 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자 마자 바로 만나게 된 현지가이드님!어헝???어디서 많이 본 듯 한테...하다가~바로~~~^^맞다!!! 마져!!!EBS 세계 테마기행이란 프로그램 영상으로 많이 만나 본!!!마다가스카르 어린왕자편에 출연한 어린왕자님(유영관씨)이여~~~ㅎ무지하게 방가방가요~!ㅎㅎ..
인도양(마다가스카르,레위니옹,모리셔스,세이셸)23일 ♧♧♧♧♧♧♧♧♧♧♧♧♧♧♧♧♧♧♧♧♧
[161115]와르자자트...세계문화유산이자 영화촬영지인 베르베르인들의 삶터"아이트벤하두" *아이트벤하두 모로코 아틀라스 산맥에 위치한 전통 모로코인 거주지로, 건조한 암석사막 위에 있는 성채 형상의 마을이다. 마을 전체가 방어벽으로 둘러싸인 요새도시이며, 진흙으로 만들어져 온통 붉은 모습이다. 서부 모로코 건축의 전형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곳으로, 보존상태가 좋아 1987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베르베르족의 거주지인 이 요새도시는 11세기에 사막의 대상(隊商) 루트 상에 건설되었다. 낙타행렬이 소금을 싣고 남쪽으로 사하라 사막을 건너 마라케시로 갔다가 상아, 금, 노예 등을 싣고 돌아오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마을 전체를 둘러싼 방어벽 네 모퉁이에는 망루가 우뚝 솟아 있다. 방어벽 안쪽에는 카스바라고 불리는 궁전과 성채를 겸한 대저택, 일반인들의 주택, 다락과 지하저장고, 회당,..
잔지바르~다르에스살람~인천 잔지바르 선착장 대기실에서 출발시간을 기다리며 햄버거를 맛나게 먹고...다르에스살람으로~다르에스살람 도착엄청 복잡한 다르에스살람 도착.다르에살람 도심 저녁 풍경숙소도착! 하루자고 낼 집엘 간다.저녁식사하러 레스토랑으로 내려가니 청주부부가 식사를 하고 있어 합석. 그동안 너무 좋왔고, 남은 일정 건강하게 잘 소화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여행이어지기를 서로서로 빌어주는 흐믓한 시간이었다.일정의 반을 소화한 일주팀은 새벽3시에 먼저 떠나고, 일정이 끝난 동 아프리카팀인 우리 4명은 느긋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공항으로~아프리카에서 마지막 아침.공항으로 가는 중~경유후 집으로~ 휴~ 아쉬운 여행! 좋은 컨디션으로 출발해서 가볍게 돌아보구 아프리카 한바퀴 돌아보는 팀 꼬리 잡고 더 돌아보고 싶었던 이번 여행!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