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하라 ... 부하라, 디너쇼보고 야간시내관광. 낮에는 따가운 더위를 피해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늦은 오후에 나머지 일정을 하고... 저녁식사를 하고 일정을 끝내면 구 시가지 이곳...저곳을...돌아 보았던 부하라에서의 추억을 잊을 수가 없을거다. 매력 만점의 고대도시 부하라와 또 하나의 도시 히바는 중앙아시아 여행중 하일.. 부하라,시토라히 모히호사(마지막 왕의 여름궁전) 달의 모양을 한 별의 왕궁이라는 뜻으로, 시내에서 오곽쪽으로 3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 부하라의 마지막 왕인 알림-한 왕의 사치스러운 별장으로 "여름 궁전"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집회실,별궁,하렘등 여러 건물이 있고, 궁전 가장 깊숙한 곳에는 하렘과 하우즈(연못)가 있는데, 왕국의 마지막 왕으로써 사치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알 수 있는 일화가 전해진다. 어느 날, 왕은 하우즈에 물을 가득 채우고 하렘의 후궁을 그날 밤 상대로 정했다 한다 현재 하렘 건물은 수를 놓은 장식품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식사를 한 레스토랑. 또 수박 먹으러 와써용~ㅋㅋㅋ 목화밭옆으로 수로에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농작물인 목화... 부하라의 첫번째 일정지...시토라히 모히호사 (여름궁전)도착. ".. 사마르칸트 제일의 성지 샤히진다. 아프라샵 언덕의 남쪽에 있는 사마르칸트의 제일의 성지이다. 이슬람 종교지도자,순교자를 비롯하여 티무르 왕족들의 영묘가 일직선으로 세워져 있는 특별한 곳으로 지금도 순례를 위해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다. 각 영묘마다 그 장식의 다양함과 아름다움이 뛰어나서 .. 사마르칸트... 울루그벡천문대 아무르 티무르의 손자로 사마르칸트의 황금기를 지배했던 위대한 왕이자 학자였던 울루그벡의 천문대이다. 아프라샵 언덕위에 천문대의 터와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현재는 천문대의 기초만 남아 있는데, 이전에는 높이가 40m에 이르는 거대한 천문대였다고 한다. 언덕위에 울루그벡.. 사마르칸트, 제지공장 9시에 일정 시작~ 20분 이동하면 도시를 벗어나는데... 한결 시원한 느낌이다. 제지공장 도착. 사마르칸트 ,아시아 최고의 모스크 비비하눔과 시압바지르 중앙아시아 최대의 모스크인 "비비하눔 모스크' 비비하눔은 8명의 왕비중 아미르 티무르가 가장 사랑했던 왕비로 그 녀의 이름을 딴 모스크이다. 티무르왕의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 중 하나였고, 이 모스크가 완성되었을땐 많은 사람들이 감탄 할 정도로 웅장했다고 한다. 건설과정중...너무나 성급하게 건축을 강행하다 보니,거대한 구조를 충분히 견딜수 있는 내구성이 문제가 되어수세기에 걸쳐 사용이 되지 않았고...사원의 일부분들이 무너지기 시작하다,1897년 지진으로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소련시절 사원복원사업이 시작되어 이스람사원 대부분이 복원이 되었고, 현재에도 수리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이전의 거대했던 위용은 찾아보기 힘들다. 모스크 넓이는 축구장이상의 넓이였으며, 이전에는 입구 아치 옆에 80m 높이.. 사마르칸트... 레기스탄광장 사마르칸트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 레기스탄은 "모래의 땅"이라는 뜻으로... 옛날엔 모래로 뒤 덮힌 사막이었다고 한다. 공공의 광장으로 왕의 알현식,공공집회,죄인의 처형등이 행해지던 장소. 티무르 시대에는 대규모 노천시장이 있었으며, 그의 후손인 울루그벡 시대에 처음으로.. 사마르칸트... 티무르 왕족의 묘. "구르"는 묘,"에미르"는 왕이라는 뜻이다. 아미르 티무르를 시작으로 그의 아들,손자등이 잠들어 있는 티무르 왕족의 묘이다. 푸른 도시라 불리는 사마르칸트에서도 한층 더 푸르름이 돋보이는 장대한 건축물이 아닐까한다. 원래 이 장소는 티무르의 손자인 무하마드 술탄을 위해 건설된 .. 이전 1 2 3 4 5 6 다음